명심보감 -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(성심상 1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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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(성심상 19)

 

 

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

- 省心篇(성심편)(上)[19]-

畵虎畵皮難畵骨, 知人知面不知心.

화호화피난화골, 지인지면부지심.

범을 그려 껍질은 그릴 수 있으나

그 뼈는 그리기가 어렵고

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지만

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

〈諷諫(풍간)〉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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