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구경 - 부귀를 떠나 한가하면 편안하다 (075)
부귀를 떠나 한가하면 편안하다 (075)
부귀를 떠나 한가하면 편안하다
- 제5장 우암품(愚闇品)/16[075]-
異哉夫利養 泥洹趣不同 能第是知者 比丘眞佛子.
이재부리양 이원취부동 능제시지자 비구진불자.
不樂着利養 閑居却亂意.
불락착리양 한거각란의.
여기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
이양의 길이요,
또 하나는 열반의 길이다.
이것을 밝게 아는 사람은
참 불제자로 진실한 수행자이다.
그는 부귀를 즐기지 않고
한가히 살아 마음이 편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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