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구경 - 단정한 사람이란 (26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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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구경 - 단정한 사람이란 (262)

단정한 사람이란 (262)

 

 

단정한 사람이란

- 제19장 주법품(住法品)/7[262]-

所謂端正 非色如花 慳嫉虛飾 言行有違

소위단정 비색여화 간질허식 언행유위

이른바 단정(端正)한 사람이란

얼굴이 꽃처럼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니

인색하고 질투하며 겉치레로 꾸며

말과 행실이 어긋나면 그는 아니네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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